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0

운동 없이 살빼기 2kg 가능할까? 과자 좋아하는 40대가 시작하는 현실 다이어트 요즘 내 몸무게는 오전 기준 53kg이다.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2kg 정도만 감량하고 싶다.욕심을 내자면 3kg이면 더 좋겠지만, 무리하게 빼고 싶은 마음은 없다. 무리하게 욕심 냈다가 오히려 찌고 또 찌는 결과를 얻게되서 나름 방법을 바꿔보는 중이라고 말하면 더 정확 할 것 같다. 1. 운동은 못해도, 몸의 움직임 늘려보기솔직히 말하면 나는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한다.헬스장도 꾸준히 못 가고, 땀 쏟는 운동은 더더욱 부담스럽다. 대신 겨울이 아닐 때는 산책을 자주 했고, 몸을 완전히 가만히 두는 스타일은 아니다.그래서 이번 다이어트의 목표는 명확하다.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미 하고 있는 움직임을 조금 늘려보는 것.아침에 5분 스트레칭, 자기 전 가볍게 몸 풀기,하루 .. 2026. 2. 11.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 얼마나 좋을까? 꼭 해야할까? 방학이면 아이들과 치과 안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 아이들 치과 치료 마치고, 오늘은 안과에 다녀왔다. 다행히 초등 중등 학생인 아이들 안압은 정상이었고, 시력 변화 때문에 안경 렌즈만 교체하면 된다고 했다.안도의 한숨을 쉬면서도 마음 한편엔 궁금증이 생겼다.1.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아이들도 꼭 해야 할까?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초딩이 중딩이도 그렇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눈에 안 좋다는 말은 워낙 많이 들었고, 알고 있다. 안경점에 가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자연스럽게 권한다.문제는 비용이다. 나까지 포함해 모두 블루라이트 렌즈를 하려니 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안 할 이유는 없기에 “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2026. 2. 10.
블루베리 냉장 vs 냉동, 영양소 차이 있을까? 눈건강에 더 좋은 건? 몇해 전까지만 해도 나는 블루베리는 즐겨먹지 않았다. 사과는 매일 먹어도 블루베리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정도였다. 그런데 내 눈에 문제가 생기고, 아이들 눈까지 신경 쓰게 되면서 블루베리를 찾게 되었다. 그런데 마트에 가면 항상 고민하게 된다.냉장 블루베리 vs 냉동 블루베리.가격 차이는 꽤 나고, “영양도 많이 다른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눈 건강 생각해서 챙겨 먹는데, 제대로 먹고 있는 건지 괜히 더 궁금해져서 다시 찾아 보았다. 1. 블루베리가 눈에 좋은 이유부터블루베리가 눈 건강에 좋다는 말은 워낙 유명하다.그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이다.안토시아닌은- 망막 기능 보호- 눈의 피로 완화- 혈관 건강 도움과 같은 역할을 한다.특히 나처럼 녹내장을 경험했거나, 성장기 아이들 눈 건.. 2026. 2. 10.
녹내장은 유전일까? 유전 가능성과 아이들 안과 정기검진 우리 집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면 안과 정기검진과 치과 검진을 본인들이 먼저 말할 때가 많다.“엄마, 우리 안과 언제가요?”“시력도 체크 해봐야 할 것 같아요.”방학이 되면 자연스럽게 안과와 치과를 떠올린다.안압 체크도 하고, 시력검사도 하고,한참 성장기라 안경 도수도 점검하고 바꿀 수 있어서우리 집에선 거의 일석이조인 방학 루틴이 됐다.1. 아이들 안과 검진을 시작하게 된 진짜 계기처음부터 방학마다 안과 검진을 다닌건 아니다.치과는 유치원부터 꾸준히 체크했지만 안과는 아니었다. 내가 녹내장 진단을 받고정기적으로 안과를 다니게 되면서담당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녹내장은 유전적 요인이 완전히 없다고 보긴 어려워요. 아이들도 정기적으로 눈 상태를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말이 계기가 되었다... 2026. 2. 9.
다이어트 중 라면, 진짜 적일까? (+0.5kg의 진실) 어제 저녁, 나는 라면을 먹었다.다이어트(식단조절) 중인데, 그것도 평소보다 30분쯤 늦은 저녁으로 라면을 택했다. 사실 밥을 하기도 싫었고, 샐러드도 고구마도 도무지 손이 안 가는 그런 저녁이었다.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그때 남편이 라면을 끓여줬다.“단백질 많이 넣었어.” 하더니계란을 두 개나 넣어줬다.그 말 한마디에 괜히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그리고 오늘 아침.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두구두구~ 0.5kg 증가.역시… 라면은 다이어트의 적일까?1. 하루 만에 늘어난 0.5kg, 정말 살이 찐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아닐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한다.라면을 먹고 바로 늘어난 체중은대부분 지방이 아니라 수분이라 한다.- 평소보다 늦은 저녁- 라면 특유의 나트륨- 탄수화.. 2026. 2. 9.
과자랑 간식 좋아하는 40대, 절제 안 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과자랑 간식을 정말 좋아한다.“조금만 먹어야지”라는 다짐은 봉지 뜯는 순간 증발한다.한 봉지는 눈 깜짝할 사이고,“어? 벌써 없어?”가 아니라“어… 없네?” 할 때가 많다. 작년부터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절제하고 있지만이게 안 좋아해서 안 먹는 게 아니라,좋아하니까 일부러 안 먹는 쪽이다.문제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두 아들들도 간식을 엄청 좋아한다. 과자, 아이스크림, 빵…주말엔 특히 더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평일엔 회사에서 동료들과 나눠 먹고주말엔 아이들과 같이 먹고“조금만”이 하루에 몇 번이 되는지 모르게 쌓인다.이렇게 야금야금, 진짜 조용히 살이 붙어왔다. 사실 예전엔 이 정도 먹는건 괜찮다고 생각했다.애들 키우는 집이 다 그렇지 뭐.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하며 핑.. 2026. 2. 8.